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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into Reading 3 : Disney Moana Quest for the Heart


디즈니애니메이션이라면 하나도 빼지않고 모두 꼭 보는 초등딸이 손가락에 꼽는 애니메이션중 하나가 바로 MOANA입니다.영화를 보고나면 관련 책이 있나없나를 살피는것도 딸이 꼭 하는 행동중 하나랍니다.애니메이션의 재미와 분위기를 그래도 느낄수있도록 펀투리드 시리즈가 나왔답니다.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twoponds.co.kr/funtoread에서 상세하게 보실수있어요.그동안 많은 시리즈가 나와서 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로 고르시기 진짜 좋답니다.​애니메이션내용이야 보신분들이 많으므로 상세한 내용은 말할필요가 없을듯하구요.초등6학년딸에게는 쉬운 책이긴합니다.쉬워서 오히려 읽기엔 더 편해했어요.현재형 시제만 나와서 여러시제가 섞여져있는 리더스보다 읽고 이해하기 훨씬 좋답니다.​페이지당 단어수를 보면 초등중학년정도까지가 가장 좋지않나싶네요.​다양한 애프터리딩활동을 할수있는 워크지가 펀투리드의 큰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해요.모두 컬러로 되어있어 리딩을 자신있게 할수있는 연령대 친구들이 모두 잘 할수있을것같아요.​질문과 대답 모두 영어로 되어있다보니 무조건 쉽다고 말하기도 그렇지요.독해력이 뒷받침되어야 풀수있다고 생각되고 초등2,3학년중에도 이 정도 수준이 아닌 친구들도 꽤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일단 책을 편안하게 읽을수있는 정도의 수준이어야 문제풀기도 용이할것같아요.문제구성이 그래머까지 모두 포함되어있어 종합적인 학습까지 연결하기 좋은 리더스랍니다.아이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꼭 추천하고싶은 리더스시리즈입니다.위서평은잉크앤페더서평단7기로선정되어도서를제공받아작성한것을알려드립니다.
Walt Disney Animation Studios Moana is a sweeping, CG-animated comedy-adventure about a spirited teenager on an impossible mission to fulfill her ancestors quest. In the ancient South Pacific world of Oceania, Moana, a born navigator, sets sail in search of a fabled island. During her incredible journey, she teams up with her hero, the legendary demi-god Maui, to traverse the open ocean on an action-packed voyage. They encounter enormous sea creatures, breathtaking underworlds, and ancient folklore. In theaters in late 2016, the film is directed by the renowned filmmaking team of Ron Clements and John Musker ( The Little Mermaid, The Princess and the Frog, Aladdin). This Step 3 Step into Reading leveled reader based on the film features a shiny cover and collector cards. Perfect for children ages 4 to 6.Step 3 readers feature engaging characters in easy-to-follow plots about popular topics. For children who are ready to read on their own.


 

인생교과서 예수

예수는 율법이라는 전통에서 억압의 기제가 아니라 더 많은 자들, 나아가 모든 자들을 포용하여 혜택을 주고자 하는 근본 목적과 본질을 발견하는게 더 중요했다. 요컨대 율법의 근본정신이 권위로써 백성 위에 군림하여 생명이 잠재력을 축소하고 통제하는 데 있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것은 욕망의 존재인 각각의 생명체가 서로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또는 서로 충돌할 경우 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공한 공의의 선물이다.같은 질문, 다른 해석!성서신학적 차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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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에 꽃 한 송이

입맛이 있든 없든... 매일 밥을 먹는다. 그리고 매일 사람들을 만난다. 입맛이 있든 없든 때가 되면 밥을 먹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만날 사람들을 만나는 것, 이보다 극히 당연하고 평범한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그것은 전혀 특별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그저 일상 이었다. 그런데 문득 돌아보니 그토록 평범한 일상이 여간 비범한 게 아니었다.인생의 쓴맛 단맛이 그 속에 늘 다 있었다.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먹는 밥 한 덩이에든 도를 이루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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