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F스타일의 책같았는데 출판사가 넥서스크로스이다. 영어책 많이 나오는 출판사같다. 기독교사상이나 기독교세계사관을 이 세상에서 정립을 하고 싶은데 목사님들의 생각이나 설교는 논리나 근거도 없고 지금 시대를 반영하지 못하고 너무 뒤떨어져 있다. 요즘 교회도 무슨 비판만 하면 빨갱이라고 한다. 요즘 세상에 종북이 어디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전부 민주주의자들인데말이다. 그 분들은 사상에 대한 정립이 없어서 흑백이론에 빠져 있나보다. 그래서 교회에 가서 설교는 듣지만 너무 편향적이고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있어서 듣기가 힘들다. 그래도 이 책은 성경학자이고 교수님이라서 깊은 성경적지식이나. 근거가 있어서 어떤 얘기를 하시는지 읽고 귀를 귀울여 보고 싶다. 항상 고민이 많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지 모르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