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넌매닝의 신뢰란 책을 읽다가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인터넷 검색을 하게 되었다.그러다가 우연히 이 부분을 봤다.“브레넌, 당신은 아바와의 만남이 있었는데 어떻게 다시 알콜 중독에 빠졌습니까?”“그럴 수도 있습니다.”그럴 수도 있다. 에서 엄청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브레넌의 솔직한 자신의 인생여정에 대한 이야기.한편으로는 나를 반성하기도 했다.이 책을 보고 난 후, 나 역시도모든 것이 은혜다라고 고백할 수 있다.‘상처 입은 치유자’ 브레넌 매닝의 마지막 저작!「아바의 자녀」「신뢰」 등의 탁월한 저작과 강연으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쳐 온 브레넌 매닝의 회고록이다. 그는 자신의 70여 년 인생을 돌아보며 모든 것이 은혜 라고 고백한다. 사랑받지 못한 유년시절, 하나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