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어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교재로 사용되었던 책이다. 방송대 프라임칼리지는 2018년까지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을 운영하였다(더 이상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음).이 책은 제목 그대로 을 간결하게 담았다. 책의 내용은 크게 언어학과 한국어학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순서대로 살펴보면 언어학, 대조언어학, 외국어습득론 등 언어학과 외국어 학습에 대한 개론적 성격의 장절, 그리고 한국어의 유형적 특성과 한국어 음운론/형태론/어휘론/문장, 한국어의 역사, 한글 맞춤법 등의 한국어학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어 교원 자격시험에 대비용으로 같은 방송대 출판부의 과 함께 기본 참고서로 활용할 만하다.한국어 교원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본 교재는 두 권으로 되어 있다. 제1권인 한국어.. 정대세의 눈물 1. 요약 。。。。。。。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북한과 브라질이 맞붙게 된 경기장.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양측 국가가 울려 퍼지고, 북한 대표팀 정대세 선수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동양인으로는 보기 드문 건장한 체격에 ‘인간 불도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스물여섯 청년의 눈물. 그의 굵은 눈물은 독특한 개인사와 오버랩되면서 전 세계 수많은 축구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책은 정대세가 자신의 살아온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들려주는 ‘무가공’ 자서전이다. 정대세 특유의 순수한 감수성과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솔직한 표현력으로 자서전의 한 전범을 보여준다. 덕분에 독자는 그와 마주 앉아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 듯 그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는 자신의 미숙한 감정 처리와 욕.. A Potty for Me! 카렌카츠의 기존 책들보다 내용전달이 직관적이지 못하다.영어로는 감이 오는데 그림자체로 그 내용을 100프로 매칭시켜이해하기 힘들 듯하다. 오히려 의역해서 들려주는 것이아이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흥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을 듯하다.그리고 기.승.전.결의 힘이 약하다. 카렌카츠의 책 자체가 대상연령이 많이 낮다보니 대부분 기승전결의 구조는 아니지만내용전달이 직관적으로 되지도 못하면 기승전결이라도제대로 갖추어야 어린 독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텐데좀 아쉽다.물론 두돌인 아이는 마침 배변훈련기라 잘 보기는 하지만굳이 이 책은 원서로 읽어줄 필요를 잘 못느끼겠다.앉았다, 일어났다 어렵기만 한 배변 훈련! 나 혼자 쉬해요! 기저귀를 차는 아이에게 엄마가 처음으로 아기만의 변기를 사 줍니다. 아기는 변기에 앉아 보..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