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과 지은이를 보고 책 내용에 대해 어떤 내용일지 감이 왔습니다. 목사가 직장인에 대해 믿음 과 신앙의 이야기라......... 뻔한 이야기일지 아니면 좀 색다른 시각으로 이야기를 할지 궁금했지만 내용은 실망입니다. 목사님도 자기가 직장생활을 해 보지 않아 자세히 모르지만 직장 신우회에 나가 설교하며 그들이 들려준 이야기를 예화로 들어글을 이어 나갑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볼 것은 남 앞에서 간증 아닌 간증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대로 실패한 사람들이 과연 나 실패했습니다 라고 떠 벌리고 다닐까?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괜히 남들 앞에 신앙인으로 다른 삶을 살려고 노력하다 실패한 경험으로 더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다. 사자 굴에서 구원 받은 다니엘의 경우와 콜로세움에서 믿음을 지키..